임경가족거주지(오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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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강성 항주시 상성구 판교로 오복리 이롱 2호

 

대한민국임시정부 호변촌 청사에 살았던 가족들이 1934년 11월에 오복리 2호 건물로 이주하여 거주했던 곳

 

대한민국임시정부는 1932년 4월 상해를 떠나 항주에서 약 3년 6개월여 동안 머물렀다.

이 시기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청태 제2여사에 이어 호변촌 23호에 청사를 두었다. 

 

일제 측의 정보 문서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들과 그 가족들이 처음에 임시정부 청사에서 함께 생활하였던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호변촌 청사에서 생활하던 가족들이 1934년 11월 오복리 2가 2호로 이전하였다고 나와 있다. 

 

  현재는 2층의 목조식 건물로 왕씨 성을 가진 주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건물의 외관은 비교적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대한민국임시정부 가족들은 곳에서 1935 11월까지 생활하다가 임시정부가 진강으로 이전할 함께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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