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расный Яр, Ussuriysk, Primorskiy kray. 우수리스크 크라스노야로프 마을 ‘크라스노야로프성’이라고도 하는데 절벽을 방어시설로, 강을 자연 해자로 이용한 산성 ‘크라스노야로프성’이라고도 하는데 절벽을 방어시설로, 강을 자연 해자로 이용한 산성이다. 성의 기본 평면은 반월형 형태를 하고 있으며, 강에서 보이는 산성의 외형은 대동강을 낀 평양성과 백마강을 낀 부소산성을 연상시킨다. 내성, 외성, 동암성 등 세 구역으로 이루어졌다. 외성은 전체 길이가 8㎞이상이 되며, 성의 외벽은 일부 2~3중으로 되어있다. 성벽 높이는 3~5m정도이다. 1950년대 조사에서 내성 내부에서 100여개의 주춧돌이 확인되어 대규모의 목조건물지가 있었던 곳으로 확인되었다. 1995년 극동고고학연구소에서 ..
0 현주소 : 하바롭스크 크라이 인 0 현재상태 : 인(In) 정거장 역사 등이 잘 보존되어 있다. 정거장 역사 오른쪽에 인정거장 전투 기념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0 관련사항 : 1921년 12월 25-26일이후 인정거장 전투 현장 0 내용 - 러시아인민혁명군과 한인빨찌산간의 연합군대가 1921년 12월 25-26일부터 3,4일동안 백위파군과 인정거장을 둘러싸고 치룬 전투. 실제 사격을 교환한 시간만 12시간이 넘는 치열한 전투였다. 백위파는 천여명의 전사자를 냈고, 혁명군측은 전사 75명 부상 17명의 희생자를 내었다. 이 전투에 참여한 이용을 사령관으로 하는 한인빨찌산(고려의용군) 2개 중대는 1922년 2월 5일 러시아군 2개중대와 함께 인정거장과 볼로차예프카 사이에 위치해 있는 백위파의 제3소..
위치 Выезжаем из центра по улице Муравьёва-Амурского, затем по улице Промышленная, у дороги справа овраг. 하바로브스크주 하바로브스크 시내를 빠져나가 무라비예프-아무르스카야 거리를 따라 하바로브스크 공장으로 향하여가다 프로뮈쉴렌나야 거리를 지난 후 오른쪽으로 꺾어지는 모퉁이 계곡 역사적의의한인사회당 창건자 김알렉산드라 스탄케비치가 처형된 곳 해설한인사회당 창건자 김알렉산드라 스탄케비치가 처형된 곳이다. 1918~1920년 시베리아 내전 당시 소비에트 권력을 위해 싸운 사람들이 백위파와 외국 간섭 군에 의하여 처형되었던 곳으로 러시아 사람들은 죽음의 계곡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김알렉산드라의 본명은 알렉산드라 페트로브나 김(스탄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