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ыезжаем из центра по улице Муравьёва-Амурского, затем по улице Промышленная, у дороги справа овраг. 하바로브스크주 하바로브스크 시내를 빠져나가 무라비예프-아무르스카야 거리를 따라 하바로브스크 공장으로 향하여가다 프로뮈쉴렌나야 거리를 지난 후 오른쪽으로 꺾어지는 모퉁이 계곡 한인사회당 창건자 김알렉산드라 스탄케비치가 처형된 곳 한인사회당 창건자 김알렉산드라 스탄케비치가 처형된 곳이다. 1918~1920년 시베리아 내전 당시 소비에트 권력을 위해 싸운 사람들이 백위파와 외국 간섭 군에 의하여 처형되었던 곳으로 러시아 사람들은 죽음의 계곡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김알렉산드라의 본명은 알렉산드라 페트로브나 김(스탄케비치)으로 아버지는..
Хабаровский Край, село Волочаевка, высота Июнь-Корань. 하바로브스크주 하바로브스크 보로차예프카마을 뒤 이윤코란 1922년 2월 볼로차예프카 전투 현장에서 희생된 빨치산들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기념물
0 현주소 : 하바롭스크 크라이 인 0 현재상태 : 인(In) 정거장 역사 등이 잘 보존되어 있다. 정거장 역사 오른쪽에 인정거장 전투 기념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0 관련사항 : 1921년 12월 25-26일이후 인정거장 전투 현장 0 내용 - 러시아인민혁명군과 한인빨찌산간의 연합군대가 1921년 12월 25-26일부터 3,4일동안 백위파군과 인정거장을 둘러싸고 치룬 전투. 실제 사격을 교환한 시간만 12시간이 넘는 치열한 전투였다. 백위파는 천여명의 전사자를 냈고, 혁명군측은 전사 75명 부상 17명의 희생자를 내었다. 이 전투에 참여한 이용을 사령관으로 하는 한인빨찌산(고려의용군) 2개 중대는 1922년 2월 5일 러시아군 2개중대와 함께 인정거장과 볼로차예프카 사이에 위치해 있는 백위파의 제3소..
Хабаровский Край, село Волочаевка, высота Июнь-Корань. 하바로브스크주 하바로브스크 보로차예프카 마을 뒤 이윤코란 1922년 2월 볼로차예프카 전투 현장에서 희생된 빨치산들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기념물 1922년 2월 볼로차예프카 전투 현장에서 희생된 빨치산들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기념물이다. 볼로차예프카 전투는 러시아혁명군이 하바로브스크를 해방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 전투다. 비문에는 ‘118명의 빨치산이 잠들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1922년 2월 10일 볼로차예프카 전투에 참전한 고려혁명의용군대는 치열한 전투 끝에 2월 11일 전투에서 승리하여 2월 14일 하바로프스크에 입성하였다. 이 전투에 참전한 한인들은 러시아 붉은 군대의 승리가 바로 조국의 독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