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риморский край, Уссурийск в окрестности села Утёсное, у реки Раздольная. 연해주 우수리스크 우쪼스노예 마을 주변, 라즈돌리노예강 옆 1906년 북간도 독립운동 근거지 독립운동계의 대표적인 지도자 이상설은 1906년 북간도 독립운동 근거지였던 용정에 서전서숙을 개숙한 뒤 이듬해 7월 헤이그특사의 정사가 되어 구국 외교에 헌신하였으며, 1908년 연해주로 망명한 뒤로는 십삼도의군 창설과 성명회 결성, 그리고 권업회 활동 등을 지도했던 독립운동계의 대표적인 지도자였다.
Приморский край, Владивосток, улица Хабаровская 26A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로프스카야 26A 블라디보스토크의 한인집단 거주지인 신한촌을 기념하여 세운 비 블라디보스토크의 한인집단 거주지인 신한촌을 기념하여 세운 비이다. 러시아 연해주 한인 사회를 대표하는 한인 거주지이며, 연해주 독립운동의 총본산인 신한촌의 역사적 의의를 기념하는 탑이다. 블라디보스토크 최초의 한인 집단 거주구역인 개척리가 폐쇄되면서 이를 대체하기 위해 1911년에 건설된 신한촌은 블라디보스토크시 서북방, 개척리의 정북방에 있었다. 신한촌은 고종이 파견한 헤이그 특사 중 한명인 이상설, 연해주 일대의 재정적 후우너자였던 최재현 그리고 이동휘 등 항일 민족 애국지사들의 집결지였고 국외독립운동의 중추기지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