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북리(중경연화지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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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南省 长沙市 开福区 西园北里 2号

호남성 장사시 개복구 서원북리 2호

(통태가 파출소 관할)

 

湖南省 長沙市 开福區 西園北里 6號 

(장사시 서원북리 6호 위도와 경도는 나오지만 책과 맞지 않고 구글맵과도 맞아 떨어지지 않는다)

 

장사長沙에 머물던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청사(1937년 11월~1938년 7월)로 사용했던 곳

 

1937년 7월 7일 중일전쟁이 일어나고 약 5개월 후인 12월 13일에 중국 국민정부의 수도이던 남경南京이 함락되었다.

임시정부는 11월 말 남경을 빠져나와 장사로 이동하여 1938년 7월까지 머물렀다가 다시 광주光州로 이동하였다.

 

당시 임시정부 청사는 서원북리 6호西園北里 6號에 자리하였으나, 현재 정확한 위치를 가늠하기 어렵다.

이와 관련하여 광복군 신순호 여사의 증언에 따르면, 당시 임시정부가 청사로 사용했던 건물이 여러 가구가 살던 큰 규모였다고 한다.

 

또한, 서원북리 8호 2층을 청사로 사용하였고 16호는 청년공작대 사무실로 사용했다고 한다.

 

장사 대한민국임시정부 터에 대해서는 독립운동가와 장사 현지 전문가 사이에 주소가 상이하여 비정할 수 없다.

장사시 정부에서도 문헌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정확한 위치 비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로서는 서원북리 전체를 임시정부 활동지역으로 정해서 도로 입구에 표지판을 설치할 필요가 있다(남경 주화대표단건물 거리에는 이와 같은 표지판이 현재 설치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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